여 "민주, 돈 봉투 판결에도 자숙 없이 탄핵 박차"

김다연 2024. 8. 31. 11: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전당대회 돈 봉투 사건에 대한 법원 판단이 나왔는데도, 자숙이 아닌 검사 탄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민주당이 유죄판결에도 사건을 수사한 검사 탄핵을 추진한다면, 이는 정치 보복을 넘어 범죄를 부정하는 거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전당대회 돈 봉투 사건에 대한 법원 판단이 나왔는데도, 자숙이 아닌 검사 탄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민주당이 유죄판결에도 사건을 수사한 검사 탄핵을 추진한다면, 이는 정치 보복을 넘어 범죄를 부정하는 거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정섭 검사 탄핵안이 기각되고 돈 봉투 사건이 1심에서 유죄가 나온 걸 보면, 관련 수사를 했다는 이유로 탄핵 대상이 된 김영철 검사의 경우도 같은 결론에 도달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검사를 겁박한다고 해서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의 범죄행위는 가려지지 않는다며, 지금이라도 억지 탄핵안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