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도 딥페이크 피해…"법적 대응 진행 중, 선처 없다"[TEN이슈]

김지원 2024. 8. 31. 11: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가 딥페이크 영상물에 칼을 빼들었다.

JYP는 그룹 트와이스의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당사는 최근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AI 기반 합성) 영상물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당사는 최근 당사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AI 기반 합성) 영상물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트와이스/ 사진 제공=JYP


그룹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가 딥페이크 영상물에 칼을 빼들었다.

JYP는 그룹 트와이스의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당사는 최근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AI 기반 합성) 영상물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어 "이는 명백한 불법행위이며, 현재 관련 자료를 모두 수집하고 있는 바, 법무법인과 함께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아티스트의 권익을 침해하는 모든 행위를 절대 좌시하지 않고, 끝까지 단호하게 대처할 것임을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이하 JYP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최근 당사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AI 기반 합성) 영상물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는 명백한 불법 행위이며, 현재 관련 자료를 모두 수집하고 있는 바,
전문 법무법인과 함께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아티스트의 권익을 침해하는 모든 행위를 절대 좌시하지 않고, 끝까지 단호하게 대처할 것임을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