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래퍼 아킬라와 베니스 호텔서 포착…"친구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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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9)가 최근 두 차례의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모두 "친구 사이일 뿐"이라며 부인했다.
29일(현지 시각) 외신 피플에 따르면 졸리는 래퍼 아킬라와 베니스의 한 호텔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에 휘말렸다.
그러나 졸리는 이에 대해서도 "우리의 관계는 플라토닉한 사랑일 뿐"이라며 친구 사이임을 강조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의 결혼에서 매덕스, 팍스, 자하라, 샤일로, 쌍둥이 녹스와 비비안 등 6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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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현지 시각) 외신 피플에 따르면 졸리는 래퍼 아킬라와 베니스의 한 호텔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에 휘말렸다. 하지만 관계자들은 "두 사람은 연인 관계가 아니다"라며 "아킬라의 파트너 샤넬과도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졸리와 아킬라는 몇 년째 친구로 지내고 있으며, 현재 졸리는 싱글 상태로 진지한 데이트도 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졸리는 배우 콜린 패럴과도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외신 매체 인터치는 지난 21일 "안젤리나가 콜린 패럴에게 여전히 호감을 가지고 있다"며 두 사람의 관계를 보도했다.
그러나 졸리는 이에 대해서도 "우리의 관계는 플라토닉한 사랑일 뿐"이라며 친구 사이임을 강조했다. 두 배우는 2004년 영화 '알렉산더'에서 처음 만나 이후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졸리는 계속해서 이를 부인해왔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의 결혼에서 매덕스, 팍스, 자하라, 샤일로, 쌍둥이 녹스와 비비안 등 6남매를 두고 있다. 2016년 졸리는 피트가 자신과 아이들을 정서적, 신체적으로 학대했다는 이유로 이혼을 신청했다. 현재 이혼 소송은 마무리됐으나, 양육권과 방문권 협의가 진행 중이다.
이혼 후 6남매는 모두 졸리가 양육하고 있으며, 아빠 피트와는 교류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자녀 중 자하라(19)와 비비안(15)은 '피트'라는 성을 떼고 '졸리'라는 성으로 생활하고 있다.
신유진 기자 yujin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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