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억 건물주’ 기안84 럭셔리 하우스 공개…복층+테라스 ‘감탄’ (나혼자산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2024. 8. 31. 1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2억 건물주' 기안84가 새 집으로 이사했다.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다음 주 예고편으로 기안84의 일상이 짧게 소개됐다.

예고 영상 속 기안84는 "여덟 번째 집이다. 예전 집보다 넓고 층고도 높고 복층이고 테라스에 꽂혔다. 럭셔리 하우스"라며 이사한 새 집을 공개했다.

과거 네이버 웹툰 연재 당시 사옥에서 씻고 자면서 생활을 해결했던 기안84는 서울역, 수원, 과천 등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이사일지를 공개해온 바.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62억 건물주’ 기안84 럭셔리 하우스 공개…복층+테라스 ‘감탄’ (나혼자산다)

‘62억 건물주’ 기안84가 새 집으로 이사했다.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다음 주 예고편으로 기안84의 일상이 짧게 소개됐다. 예고 영상 속 기안84는 “여덟 번째 집이다. 예전 집보다 넓고 층고도 높고 복층이고 테라스에 꽂혔다. 럭셔리 하우스”라며 이사한 새 집을 공개했다.

과거 네이버 웹툰 연재 당시 사옥에서 씻고 자면서 생활을 해결했던 기안84는 서울역, 수원, 과천 등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이사일지를 공개해온 바. 이번에 구한 새 집은 널찍한 공간과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특히 호기심을 자극하는 복층 구조와 탁 트인 테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가구는 그대로였다. 문제의 ‘고름 안마 의자’도 그대로 가져온 기안84. 그는 락스 청소에 나섰고 의자 가죽이 다 벗겨지는 대참사를 맞았다.

기안84는 분위기 전환을 위해 김치찜을 요리해 먹었다. 요리까지 잘하는 자신에 잔뜩 취한 모습이었다. 식사를 마친 후에는 집 앞 양재천에서 러닝을 즐겼다. 그는 바람을 가르며 신 나게 달리는 듯 했으나 갑자기 바닥에 쓰러져 우려를 자아냈다.

한편, 기안84의 새 집에서의 일상은 오는 9월 6일 방송된다. 기안84의 이야기와 더불어 전현무, 코쿤, 이주승의 템플 스테이도 공개될 예정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