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사랑상품권, 추석 맞아 할인율 15%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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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은 추석맞이 소비 촉진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청양사랑상품권 특별할인 행사를 펼친다고 31일 밝혔다.
9월 한 달간 상품권 할인율은 기존 10%에서 15%로 오른다.
모바일(카드)형 청양사랑상품권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착(chak)'을 이용해 구매할 수 있다.
청양사랑상품권 사용은 관내 음식점, 생필품점 등 1200여 개 청양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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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뉴시스] 조명휘 기자 = 청양군은 추석맞이 소비 촉진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청양사랑상품권 특별할인 행사를 펼친다고 31일 밝혔다.
9월 한 달간 상품권 할인율은 기존 10%에서 15%로 오른다. 개인별 월 구매한도는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된다. 판매량은 19억원(지류 5억원, 모바일 14억원)이다.
지류형 상품권은 농협, 신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등 23개소 판매대행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카드)형 청양사랑상품권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착(chak)’을 이용해 구매할 수 있다.
청양사랑상품권 사용은 관내 음식점, 생필품점 등 1200여 개 청양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처는 군 홈페이지 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돈곤 군수는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해소와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도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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