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도 '딥페이크' 피해…트와이스 등 '강력 대응'

서형석 2024. 8. 3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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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기술로 합성한 진짜같은 가짜 사진이나 영상, '딥페이크 성착취물'이 큰 논란인 가운데 가요계도 비상 대응에 나섰습니다.

그룹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어제(30일) 전문 법무법인과 함께 딥페이크 영상물에 대한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권은비 역시 최근 불법 합성 음란 사진을 유포한 이들을 형사 고소했고 경찰은 수사를 진행중입니다.

권은비의 소속사 울림은 팬들에게도 딥페이크 범죄행위 발견시 공식 이메일 계정으로 제보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twice #izone #권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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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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