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123사비창작센터 입주 작가 공예 릴레이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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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은 9월 29일까지 123사비창작센터 1기 입주작가 릴레이 전시회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부여군은 과거 나루터를 중심으로 번성했으나 사람들이 떠나고 빈집이 늘어가자 규암면 규암리에 123사비공예마을을 조성한 뒤 지난해 4월 123사비창작센터와 레지던스를 개관했다.
이곳에 입주한 10명의 청년 공예가들은 창작·거주 공간과 함께 역량 강화 교육, 컨설팅 등 다양한 육성·지원 정책을 통해 규암마을에 거주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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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부여은 9월 29일까지 123사비창작센터 1기 입주작가 릴레이 전시회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한 달간 2인전 형식으로 진행된다. 매주 목요일에서 일요일까지 5차례에 걸쳐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관람 비용은 무료다.
부여군은 과거 나루터를 중심으로 번성했으나 사람들이 떠나고 빈집이 늘어가자 규암면 규암리에 123사비공예마을을 조성한 뒤 지난해 4월 123사비창작센터와 레지던스를 개관했다.
이곳에 입주한 10명의 청년 공예가들은 창작·거주 공간과 함께 역량 강화 교육, 컨설팅 등 다양한 육성·지원 정책을 통해 규암마을에 거주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정현 군수는 "청년 공예가들의 안정적인 창작활동과 정착 기반을 마련해 주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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