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객이 직접 몰던 골프 카트 전도...3명 부상

김종호 2024. 8. 3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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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30일) 8시 반쯤 경남 밀양시에 자리한 골프장에서 이용객이 직접 몰던 카트가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대를 잡은 40대 여성 이용객이 심하게 다치고 다른 탑승자 2명도 다쳤는데 경상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다친 사람들이 캐디 없이 골프장을 이용했고 내리막길 운전 중에 카트가 균형을 잃은 거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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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30일) 8시 반쯤 경남 밀양시에 자리한 골프장에서 이용객이 직접 몰던 카트가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대를 잡은 40대 여성 이용객이 심하게 다치고 다른 탑승자 2명도 다쳤는데 경상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다친 사람들이 캐디 없이 골프장을 이용했고 내리막길 운전 중에 카트가 균형을 잃은 거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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