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불편하셨죠…영주역 광장·남부육거리 회전교차로 조성 마무리‘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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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영주시는 2020년 국토부 공모에 선정된 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영주역 주변 원도심과 구도심을 활성화하는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영주역 신축과 더불어 새롭게 조성되는 영주역 광장과 남부육거리 회전교차로 사업은 도심이용 체계를 개선하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며 "그동안 공사로 인해 소음과 분진등 으로 많이도 불편하셨지만 널리 양해해주신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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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영주시는 2020년 국토부 공모에 선정된 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영주역 주변 원도심과 구도심을 활성화하는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가철도공단에서 시행하는 중앙선 철도 복선화 사업과 발맞춰 영주역 광장 조성 사업과 남부육거리 회전교차로 조성 사업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영주역 광장은 조성 면적이 4,242㎡로 새롭게 탈바꿈된 영주역의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열린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남부육거리 회전교차로는 조성 전 평균 차량 대기시간인 58초를 90% 가량 단축시켜 원활한 교통흐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전교차로는 지난 2월부터 단계별 공사를 수행해으며, 현재는 마무리 작업 중으로 고원식 횡단보도 미끄럼 방지 포장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영주역 신축과 더불어 새롭게 조성되는 영주역 광장과 남부육거리 회전교차로 사업은 도심이용 체계를 개선하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며 “그동안 공사로 인해 소음과 분진등 으로 많이도 불편하셨지만 널리 양해해주신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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