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북핵능력 실질적…김정은과 잘 지내는 것 좋은 일"

임민형 2024. 8. 31. 10:5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권위주의 국가 정상들을 상대하기에 역부족이라면서 자신은 그들과 잘 지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현지시간 30일 펜실베이니아주 존스타운에서 열린 유세에서 해리스 부통령을 향해 "그녀가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과 북한, 러시아를 다룰 수 있을 것인지 생각해 보라"며 "나는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는 자신의 외교 정책 성과로 2019년 김정은과의 판문점 만남을 언급하며 "북한의 핵 역량에 주목했다"며 "그것은 매우 실질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김정은과 잘 지내는 것은 나쁜 일이 아니라 좋은 일"이라고 재차 언급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트럼프 #김정은 #북핵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