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컴백 카운트다운…"록밴드 카리스마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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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가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0일 공식 SNS에 데이식스의 새 미니앨범 '밴드 에이드'(Band Aid)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록밴드의 카리스마를 뿜었다.
'밴드 에이드'는 록 그룹(밴드, Band)과 도움(에이드, Aid)를 더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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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데이식스가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0일 공식 SNS에 데이식스의 새 미니앨범 '밴드 에이드'(Band Aid)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열기를 끌어올렸다.
록밴드의 카리스마를 뿜었다. 멤버들은 악기 앞에서 강렬한 눈빛을 발산했다. 견고한 팀 케미스트리도 자랑했다.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했다.
'밴드 에이드'는 록 그룹(밴드, Band)과 도움(에이드, Aid)를 더한 말이다. 데이식스는 또 한 번 세상의 이야기와 감성을 섬세하게 그릴 계획이다.
8곡을 준비했다. 타이틀곡 '녹아내려요'를 포함, '괴물', '그녀가 웃었다', '망겜', '도와줘요 록앤드롤', '카운터', '아임 파인', '아직 거기 살아' 등이다.
멤버 전원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소속사 측은 "데이식스가 새 앨범과 타이틀곡 '녹아내려요'로 힐링 에너지를 전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들은 3번째 월드투어도 앞두고 있다. 9월 20~22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 '포에버 영'(FOREVER YOUNG) 포문을 연다.
국내외 단독 공연들의 티켓 매진을 기록했다. 인천 콘서트는 전 회차 40,000여 석에 달하는 전 좌석이 매진됐다.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전 세계 26개 지역 32회 규모다. 10월 5일 쿠알라룸푸르, 13일 발리, 16일 수라바야, 19일 자카르타, 11월 22일 싱가포르, 30일 방콕을 방문한다.
내년에도 열기를 잇는다. 2025년 1월 26일 홍콩, 2월 12일~13일 오사카, 15일~16일 도쿄, 22일 마닐라를 찾는다. 현지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한다.
한편 데이식스는 다음 달 2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신보를 발표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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