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프 나띠 “12살 때 ‘와꾸’ 욕설 악플 상처” 한국서 생긴 외모 콤플렉스(차쥐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스오브라이프 나띠가 서바이벌 출연 당시 외모 콤플렉스를 얻었다고 밝혔다.
나띠는 "한국어도 잘 모르고 마냥 신났다. 시키는대로 하고 무대 서는 게 좋았다"고 말했다.
나띠는 "그때 한국어를 못 알아들어서 댓글을 보다가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친한 언니 오빠들에게 물어본다. 그때 '와꾸'라는 단어였는데 '어어. 너 몰라도 돼' 하더라. 결국 안 좋은 뜻인 걸 알게 됐다. 그때 상처를 받았다. 어렸을 때니까 콤플렉스로 다가왔다"고 털어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키스오브라이프 나띠가 서바이벌 출연 당시 외모 콤플렉스를 얻었다고 밝혔다.
30일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채널에는 '나만의블랙스완당신을보고첫눈에반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나띠는 만 12세이던 시절 참여했던 첫 서바이벌 오디션 ‘식스틴’ 당시를 떠올렸다. 나띠는 “한국어도 잘 모르고 마냥 신났다. 시키는대로 하고 무대 서는 게 좋았다”고 말했다.
다만 상처도 받았다. 그는 "프로그램 끝나고 나서 컴플렉스를 하나 얻었다"며 "외모"라고 이야기해 이영지를 놀라게 했다.
나띠는 "그때 한국어를 못 알아들어서 댓글을 보다가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친한 언니 오빠들에게 물어본다. 그때 '와꾸'라는 단어였는데 '어어. 너 몰라도 돼' 하더라. 결국 안 좋은 뜻인 걸 알게 됐다. 그때 상처를 받았다. 어렸을 때니까 콤플렉스로 다가왔다"고 털어놨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모님 이혼 고백 박하선, 부부싸움 트라우마에 오열 “전쟁난듯 무서웠다”(이혼숙려캠프)
- 이세영, 파혼 후 원룸→42평 한강뷰 아파트 이사 “사진 나와 마음 아파, 눈물”(영평티비)
- ‘강남♥’ 이상화, 근육 쫙 빠진 애플힙+잘록 허리‥이젠 모델 같네
- 김혜수 전신 쫄쫄이 입고 수중 러닝, 53세 탄탄 글래머 몸매 비결
- 손나은, YG공주의 속옷 노출이라니‥청순 섹시의 정석
- ‘재미교포♥’ 클라라, 레깅스 시구 11년 만에 또 다리 번쩍…몸매 그대로
- 장영란 경악, 햄지 초호화 대저택 공개 “남친과 동거, 月수익은 풀옵션 외제차”
- 고소영, ♥장동건 유전자 반반 물려받은 10살 딸 공개‥벌써 우월하네
- 축하받는 조보아 vs 지탄받는 김민희, 극과 극 ♥ 현주소 [스타와치]
- 故최진실 딸 최준희, 골반 괴사+병원 오진 폭로 “돌팔이 분노, 인공관절 엔딩”[이슈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