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18세 연하' 진화와 이혼 후 "이미 뻗음"..딸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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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함소원이 중국인 진화와 이혼한 후 근황을 전했다.
그러나 체력이 떨어진 함소원은 "혜정(딸)아 집에 가자. 꽃은 이미 만발했다"고 전했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2018년 18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함소원은 "혜정이가 완벽하게 (이혼을) 받아들일 수 있을 때까지 진화 씨에게 기다려달라고 했다. 진화 씨는 아직 집에 있다. 딸을 위해 책임과 본분을 다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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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함소원은 소셜 계정을 통해 딸과 시간을 보냈음을 알렸다.
그는 "전 이미 뻗고 이모가 이어받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며 딸과 놀이를 했음을 설명했다.
그러나 체력이 떨어진 함소원은 "혜정(딸)아 집에 가자. 꽃은 이미 만발했다"고 전했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2018년 18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이미 2022년 12월경 이혼했고, 지난 2023년 이혼 선언을 한 바 있지만, 곧바로 말을 바꿨다. 두 사람은 실제로 이혼 결정을 했지만, 나이가 어린 딸을 위해 다시 재결합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약 1년 만에 다시 한번 공식적으로 이혼을 발표했다.
함소원은 "혜정이가 완벽하게 (이혼을) 받아들일 수 있을 때까지 진화 씨에게 기다려달라고 했다. 진화 씨는 아직 집에 있다. 딸을 위해 책임과 본분을 다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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