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교육·주민 커뮤니티' 창녕 유어면 행복나눔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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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지난 30일 유어면에서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의 하나로 새롭게 지어진 유어면 행복나눔센터의 개관식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유어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으로 2019년부터 올해까지 총 4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행복나눔센터 건립, 지역 경관 개선, 지역 주민의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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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지난 30일 유어면에서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의 하나로 새롭게 지어진 유어면 행복나눔센터의 개관식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개관식에는 성낙인 군수, 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그리고 마을주민 등 약 200명이 참석했으며, 우포농악단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축사, 리본 커팅식 등이 이어졌다.
유어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으로 2019년부터 올해까지 총 4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행복나눔센터 건립, 지역 경관 개선, 지역 주민의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유어면 행복나눔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999㎡의 규모로 일자리 사랑방, 휴게 공간, 헬스장 등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합 문화 복지 시설을 갖추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행복나눔센터가 유어면 주민들에게 문화와 복지의 혜택을 제공하는 중요한 중심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유대감이 넘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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