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지사 "파리올림픽 선전 '강원체육' 지원 확대"
"파리 올림픽, 강원도청 소속 선수들 활약 눈에 띄어"
"평소 체계적인 지원 필요성 느껴…도내 실업팀 조금씩 늘려나갈 것"
"강원FC, 유럽 빅리그 선수 탄생…새로운 축구 문화 만들어"
◇최진성> 올여름 무더위 때문에도 뜨거웠지만 이 올림픽 열기 때문에도 더욱 뜨거웠습니다. 지난 11일에 폐막한 2024 파리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이 금메달 13개를 따내고 메달 순위 8위를 차지했다는 소식, 엊그제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참 뜨거웠던 시간이었는데요. 금메달 13개는 지난 2008년 베이징 2012년 런던 대회에 이어 올림픽 최다 금메달 개수, 타이 기록이라고 합니다.
최진성의 위클리오늘, 이번 주는 그 뜨거웠던 현장을 다녀온 분이 있어서 스튜디오에 직접 모셔봤습니다. 생생했던 올림픽의 뒷이야기도 들어보고 또 강원특별자치도의 체육 행정에 대한 계획도 들어보는 시간 가져보겠습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나와 주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김진태>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최진성> 사실 지사께서 파리에서 한국으로 입국하시기 전에 저희가 바로 섭외 들어갔었는데요. 흔쾌히 응해주셨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기는 했습니다만, 아직도 현지의 여운이 좀 남아 있을 것 같은데 파리 일정 보내시고 어떻게 지내셨어요.
◆김진태> 네, 맞습니다. 파리 올림픽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으시다, 그러면 아주 출연자 선정을 잘하신 겁니다. 제가 이번 올림픽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도 많고, 가장 뜨겁게 그 현장에서 응원을 했던 사람으로서 정말 드리고 싶은 얘기가 많았는데요. 오늘 이렇게 기회를 주셔서 아주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진성> 그리고 최근이었어요. 지난 27일에 파리 올림픽 출전했던 우리 강원도 선수단 (맞습니다) 환영식도 가지셨는데 그때 이야기도 잠깐 해 주시죠.
◆김진태> 하여튼 이번 올림픽 참 역대급이었는데요. 저도 살아오면서 그동안 많은 올림픽들 TV로 보고 이렇게 했는데, 이번 올림픽처럼 아주 뜨겁게 응원했던 것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제가 일주일을 파리 현장에 가서 응원을 했고요. 또 귀국해서도 아예 내친 김에 여름 휴가를 며칠 받아서 집에서 그냥 TV를 끼고 살았습니다. 그래서 많은 우리 선수들이 출전한 종목, 그냥 밤 새워가면서 응원했고 그래서 정말 느낀 것도 많았고요. 그동안 이렇게 국외 출장을 해왔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국외 출장이었습니다.
그전에 국회의원을 할 때나 이렇게 또 도지사로서도 국외 출장을 좀 가끔 하는데, 가면 공식 일정을 이렇게 하는데요. 이번에는 달랐던 것이 아예 넥타이를 안 가지고 갔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정해진 공식 일정 없이 순수하게 경기장을 찾아서 선수들 응원하고 또 관계자 만나고 했던 그런 출장이었는데 오히려 지나고 나서 보니까 가장 좀 보람도 있었고 느낀 것도 많았던 그런 경험이었습니다.
◇최진성> 가장 큰 목적 중의 하나는 우리 강원도 선수들을 응원하는 부분인데요. 현장에서 혹시 보셨던 경기 종목, 그때를 다시 한 번 기억해 보신다면요?
◆김진태> 가장 많이 갔던 곳은 이제 수영장이었죠. (그렇죠) 우리 강원도청 소속 선수들이 또 수영에서 아주 활약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수영장에 가서 이렇게 봤었고요.
그리고 우리 임시현 선수가 금메달 딴 양궁장에도 갔었고요. 펜싱장 또 무슨 핸드볼장 등 해서 우리 강원 전사들 활약하는 것을 가서 보고 왔습니다.
첫 번째로 좀 제가 놀라웠던 것은 저희가 거기서 주로 걸어 다녔습니다. 경비를 아끼기 위한 것도 좀 있었고요. 전용 차량을 임차해서 쓰지 않고 주로 걸어 다녔고 필요하면 지하철 타고 다니고 이렇게 했는데요. 파리 시내에 사람들이 워낙 많고 해서 차라리 그게 더 나았던 것 같아요.
파리가 그렇게 넓지 않거든요. 시내 중심부는 뚜벅이로 다닌 것도 괜찮고 그랬는데요. 저희 응원단을 몇 명으로 구성을 해서 유니폼을 자체 제작해서 맞춰가지고 갔죠. '팀 코리아'라고 쓰고 또 거기 강원특별자치도라고 이렇게 했는데요.
"팀 코리아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원특별자치도" 이렇게 말하는 전 세계의 젊은이들이 종종 있었다는 겁니다. 영어로 불어로 얘기하는 게 아니고 우리 말로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강원도" 이렇게 얘기를 하는 거예요. 너무나 신기했고요.
우리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이, 젊은이들이 굉장히 많다는 겁니다. 외교부의 자료에 의하면 한국어 학당이 지난 몇 년 새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는 거고요. 지금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전 세계 지구촌의 인원이 12만 명이나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들이 한국말을 배우다가 한국말로 된 또 코리아라고 쓰여진 옷을 입고 다니는 사람들을 보고 와서 "안녕하세요"라고 한국말로 인사를 하는 거죠. 그만큼 '우리 국격이 이렇게 높아졌다'는 겁니다. 기사를 보니까 이렇게 제2외국어로 배우는 말 중에 한국어가 중국어를 넘어섰다는 거예요. 그래서 중국 본토가 다 뒤집어졌다는 기사를 제가 본 적이 있습니다. 이제 우리가 이만큼 자랑스러워해도 된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또 하나는 그 현장에 가서 이 선수들 정말 고생하면서 싸우는 거를 경기를 하는 거 보니까 그냥 TV로 볼 때하고는 또 다른 느낌이 들었는데요. 예를 들어서 우리 김우민 선수, 강원도청 소속, 이제 동메달을 땄는데요. 동메달을 따니까 많은 사람들이 "우리 김우민 선수 고생했어요" 그러면서 "조금 아쉬워요. 조금만 더 이렇게 됐으면 금메달을 땄으면 더 좋았을 걸" 이렇게 얘기를 하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제가 현장에서 본 거로는 굳이 그런 말보다는 "정말 고생했다, 잘했다"라는 말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동메달이지만" 이런 말은 조금 어폐가 있습니다. 그냥 "메달을 땄기 때문에 자랑스럽다", 왜냐하면 그 선수는 그 상황에서 모든 것을 다 거기다 쏟아부은 겁니다. (그렇죠) 이 세포 하나하나마저도 다, 모든 힘을 다 짜내서 이렇게 한 겁니다.
거기서 1m 아니라 단 10cm, 1cm도 더 빨리 갈 수가 없는 그런 상황이에요. 이미 모든 것을 다 쏟아부었고, 그렇게 메달을 땄으면 그 자체로 충분히 축하 받을 만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더 잘했으면 하는 것이 그 상황에서는 가능했지도 않지만, 무슨 메달 색깔이 또 의미가 그렇게 있겠습니까?
동메달이 오히려 그 만족도에서 은메달보다도 더 높다는 그런 조사도 있습니다. (그렇죠) 그래서 하여튼 메달을 딴 선수들에게는 충분한, 무한대의 축하와 감사를 보내줬으면 좋겠다, 저는 그냥 그렇게 생각합니다.
◇최진성> 김우민 선수 인터뷰 중에 저도 기억나는 게, 자유형 400m에서 동메달을 획득을 했는데 마지막에 딱 들어왔을 때 전광판을 못 봤다고 해요. (그거 볼 기력도 없없을 거예요) 그렇기도 하고, 또 약간 불안도 하니까요. 그런데 오히려 관객석에서 너무 좋아하는 우리나라 국민들을 보면서 전광판을 확인했다고 해요.
그 얘기를 들었을 때 그래도 정말 과거와는 다르게 (동메달이라고 해도 진심으로 기뻐하는) 요즘에 그런 모습들도 좀 많이 보여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진태> 수영 선수들 조금만 더 말씀드리면 "동메달로 충분하다" 제가 이렇게 말씀드렸는데 그래도 선수 본인은 '나중에 더 잘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도 좀 할 거고요. 고국에서 또 팬들의 시선이 조금 부담스러울 수는 있습니다. 더욱이 메달을 따지 못했던 선수들도 있고요.
그래서 제가 일부러 더 그 수영 선수들을 찾아가서 "너네들 너무 기죽어 있을 필요 없어" 물론 기죽어 있는지 아닌지는 모르지만요. 그렇게 얘기하면서 "다음 올림픽, 또 다른 대회도 준비해야지" 그랬더니 금방 또 얼굴이 더 밝아지더라고요.
그래서 곧 해외 전지훈련 보내려고 합니다.
◇최진성> 전지 훈련도 계획을 하고 있고 현지에서 선수들 격려도 하셨지만 선수들로부터 현장에서 좀 들었던 이야기 중에 기억나는 거 있으세요?
◆김진태> 황선우 선수, 여러 가지 컨디션도 좋고 준비를 많이 했는데 이번에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거는 자기는 '이게 이해가 안 간다, 왜 그런지를 스스로 잘 모르겠다'고 하더라고요.
운동을 해본 사람들이면 저도 뭐 그렇습니다만 이유가 없이 조금 잘 안 될 때가 있습니다. 이게 사람이기 때문이에요. 그런 걸 충분히 이해하고요. 저는 그런 기대와 실제 결과와의 갭이라고 할까요? 이거를 줄여나가는 것이, 선수들이 앞으로도 더 이제 대성할 수 있는 그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진성> 아까 넥타이 정장 이런 거 없이 정말 좀 편하게 입고 또 선수들 진심으로 응원하셨다고 하셨는데요. 카우보이 모자 쓰고 이렇게 좀 다니기도 하셨는데 이거는 지사님 아이디어였나요?
◆김진태> 제가 (카우보이 모자를) 편하게 이렇게 쓰는데요. (올림픽 현장이) 글로벌 해서 그런지 국내에서는 '뭐 이렇게 튀려고 그러냐' 이렇게 말하는 분들이 가끔 계시는데, 파리에 갔더니 전혀 이상하지 않더라고요.
◇최진성> 축제의 현장이니까 아마 더 특이한 복장들이 많이 있었을 테니까요. 현장에서 느끼고 또 현장에서 또 보는 것 물론 중요하고 하지만, 아까도 잠깐 얘기는 해 주셨지만 또 올림픽 개최 지역의 지사로서 향후에 도 체육 발전에 대한 어떤 구상들도 구체적으로 하는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도 드는데요.
◆김진태> 네, 맞습니다. 보통 시민들은 4년에 한 번씩 올림픽이 열리면 그때 이렇게 뜨겁게 응원하고 열광하고 그러다가 또 올림픽이 끝나면 먹고 사는 문제, 생업에 신경을 써야 되니까 체육 발전까지 다 생각할 겨를은 없는 게 인지상정이죠.
그렇지만 어찌보면 강원도 체육의 한 축을 떠받치고 있는 사람으로서는 저는 그렇게만 할 수 없습니다. 잘 눈 여겨보고 이제 앞으로 또 구상도 하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요.
제가 이번에 가서 느낀 거는 '평소에 체계적인 지원을 해야 되겠구나' 하는 거를 많이 느꼈습니다. 이게 그 국력과 비례합니다. 경제력하고도 비례하고요. 메달 집계 순위를 보면 누구나 그런 생각을 하게 될 겁니다. 그래서 평소에도 계속 지원을 더 늘려나가야 되겠구나 하는 것을 생각을 했고요.
그다음에 이제 그 실업팀이라고 하죠. 실업팀. 또 우리 강원도 내에서 '도청이나 시청, 군청에서 보유하고 있는 팀을 조금씩 늘려가야 되겠구나' 하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최진성> 실업팀도 좀 더 늘려가는 구상, 그리고 아까 말씀하셨던 해외 전지훈련 계획도 갖고 있다는 거는 이제 좀 더 활성화를 시키는 차원인 거네요?
◆김진태> 네, 올림픽 끝났다고 조금 처져 있고 그러면 안 되니까 바로 일주일 휴가하고 그다음부터 다시 또 훈련에 들어가는 겁니다.
◇최진성> 올림픽은 이제 끝났고, 사실 지금 강원도에서 가장 뜨거운 체육 종목 중에 하나가 바로 축구입니다. 강원FC. 말씀 드리자마자 바로 미소가 터져 나오는데요. 어떻게 보고 계세요?
◆김진태> 우리 강원FC 선수들 정말 너무나 잘해주고 있죠. 작년에는 강등 위기에까지 처했는데 지금 현재 1등을 달리고 있습니다.
K1리그에서 너무나 잘해주고 있고, 물론 앞으로도 경기가 많이 남아 있고 공은 둥글고 언제든지 지거나 이길 수 있습니다. 잘할 때 응원할 수 있지만 '잘할 때만 응원한다고 하면 강원FC의 서포터즈가 될 자격이 없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힘들 때 응원하는 사람이 진정한 팬이다' 이런 생각도 하고 있고요.
승부는 늘 그렇게 바뀌는 거지만 저는 우리 강원FC가 '하나의 축구 문화를 좀 새롭게 만들었다' 이렇게 자부를 하고 있는데요. 하위권에 있었던 팀에서 이런 젊은 선수를 단기간에 키워서 그것도 유럽의 빅리그로 보내고 국가 대표로까지 성장시켰다, 아주 대단한 겁니다.
예를 들면 양민혁 선수처럼, 하나의 팀에서 선수를 발굴해서 키워서 멋진 성공 스토리를 만들 수 있다는, 그 자체가 좀 신선하지 않나 해서 그런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진성> 한 종목을 통해서 새로운 좋은 문화들이 만들어진다는 것이 참 유의미하다, 이렇게 정리를 해볼 수가 있겠네요. 마무리할 시간이 다 돼가고 있는데 하반기 도정 이제 본격 시작됐습니다. 지금 우선순위에 두고 있는 사업들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김진태> 저희는 무조건 첫 번째, 강원특별자치도의 비전은 '미래산업 도시'입니다.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 그렇게 가기 위해서 반도체, 바이오, 미래차, 또 수소 에너지 이런 것에 집중적으로 지금 투자를 하고 있고 하나씩 하나씩 그 결실이 모이고 있습니다.
반도체 여러 가지 사업들, 연구소도 유치하고 바이오 특화 도시를 따냈고요. 미래차 수소 에너지 클러스터도 이렇게 만들어가고 그렇게 해서 앞으로 '우리 강원도, 나아가서는 대한민국을 먹여 살릴 그런 미래 산업을 하나씩 갖춰가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최진성> 이 질문은 아마 예상은 하셨을 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궁금해하실 분들도 있을 것 같고요. 지난 15일 광복절이었죠.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1948년 건국'을 언급하셨습니다. 그 자리에서 광복회 강원도지부 회원들이 항의하면서 행사가 파행으로 끝나기도 했는데요. 그때 당시에 했던 이야기들과 그 입장, 그대로신지요?
◆김진태> 저는 그게 왜 이번에만 이렇게 시끄러운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도지사가 되고 2022년도 첫 해 광복절 경축사에서도 얘기를 했었고, 2023년도에도 얘기를 했고, 올해가 지금 3년째입니다. 근데 왜 이번에만 이렇게 관심을 받는지 잘 모르겠고요.
이거는 하여튼 우리나라의 생일과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에, 평소에도 여기에 대해서 '좀 더 심도 있는 국민적인 논의의 장이 필요하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최진성> 최진성의 위클리오늘, 오늘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모시고 이번 달에 있었던 다양한 현안들에 대해서 직접 들어보는 시간 가져봤습니다. 마지막으로 청취자분들 또 도민분들께 인사 나누시면서 듣고 싶은 노래 신청 받아보려고 하는데요. 오늘은 어떤 곡 들어볼까요?
◆김진태> 마지막으로 인사 드리면 제가 양궁장에 가서 우리 강원도 출신의 임시현 선수 하는 걸 또 이렇게 응원을 했었는데요. 너무나 너무나 자랑스러웠습니다. 양궁이 우리 대한민국보다도 유럽에서 더욱 인기 있는 종목이었습니다.
저 멀리 있는 코리아라는 나라 때문에 다른 나라들은 (양궁) 메달 1개 따는 게 너무나 어려운 일이었어요. 얼마나 이 코리아라는 나라가 부럽고 존경스러웠겠습니까? 정말 제 어깨가 으쓱했던 그런 순간이었고요.
올림픽 때만 반짝 관심을 가질 때가 아니라 '평소에도 그런 종목들,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우리가 선수들에게 보내줘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신청곡은 옛날에 많이 들었던 조용필의 '꿈'으로 하겠습니다. 그 고생하면서 젊음을 불태우는 선수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우리 국민들도 같이 응원을 아끼지 말아야겠습니다.
◇최진성> 조용필의 '꿈 '끝으로 들으면서 김진태 지사와는 여기서 인사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진태> 고맙습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강원CBS 강민주 PD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딥페이크 가담자 '22만명'?…과연 사실일까[노컷체크]
- '반쪽' 된 방시혁 의장 사진 화제…"불과 3주 만에?"
- '배현진 의원 스토킹' 50대 남성, 1심 징역 1년 6개월
- 트와이스도 '딥페이크 피해' 발칵…"상황 매우 심각하다"
- 김민석 "응급실 잘 돌아간다? 尹에 보고한 사람 천벌받을 것"
- 우크라이나에 준 F-16 추락…아군 오인사격 의혹 속 공군사령관 전격 해임
- '순찰차 여성 사망' 경찰들 근무 시간에 취침…순찰도 없어
- '민주당 돈봉투' 전·현직 의원 징역형 집유…"민주주의 뿌리 흔들어"
- 싱크홀 다음날 도로침하…"도대체 무슨 일?" 불안한 주민들
- 홍명보호, 패럴림픽은 '중꺾마'…정부는 '중일마'?[노컷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