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금요일 간부회의 클린시티 현장 점검으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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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는 금요일 열리는 간부회의를 시가 추진하는 클린시티 추진상황의 현장점검으로 대체한다.
31일 시에 따르면 첫 발걸음으로 전날 권기창 안동시장과 간부공무원들이 클린시티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국?소장, 과장 등 간부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해 안동시장과 함께 클린시티를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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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안동시는 금요일 열리는 간부회의를 시가 추진하는 클린시티 추진상황의 현장점검으로 대체한다.
31일 시에 따르면 첫 발걸음으로 전날 권기창 안동시장과 간부공무원들이 클린시티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권 시장은 송하동 행정복지센터를 출발해 옥동사거리, 태화오거리, 서부시장, 중앙신시장을 거쳐 안동시청까지 도보로 이동하며 도로변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관내 클린시티 현장을 점검했다.
이동 중 시민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소통행정을을 이아나갔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국?소장, 과장 등 간부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해 안동시장과 함께 클린시티를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권 시장은 현장 점검을 마치고 복귀해, 참여한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지며 클린시티 추진상황을 평가하고 참석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권 시장은 “클린시티 추진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시는 많은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시민 여러분도 ‘내내내 실천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고, 클린시티 안동을 위해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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