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즙세연 옆에 있던 사람 맞나”…2주 만에 얼굴 반쪽 된 방시혁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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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이달 초 미국에서 목격된 모습과 달리 홀쭉해진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29일 방 의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나서 영광이었습니다"는 글과 함께 인공지능(AI) 분야 세계적인 석학 앤드류 응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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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 의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나서 영광이었습니다”는 글과 함께 인공지능(AI) 분야 세계적인 석학 앤드류 응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방 의장은 아프리카TV BJ ‘과즙세연’과 함께 포착됐던 때와 사뭇 다르게 살이 많이 빠진 모습이었다.
앤드류 응 교수는 세계 4대 AI 석학으로 꼽히는 인물로, 랜딩 AI와 딥러닝 AI의 창립자이자 구글 브레인 프로젝트의 설립자다.
하지만 국내 커뮤니티에선 응 교수와의 만남보다 방 의장의 모습이 더 이목을 끌고 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굴이 반쪽이 됐다”, "보정 같다”, “미국에서 다이어트 약 처방 받았나”, “인공지능 석학 만나서 인공지능 배워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방 의장은 지난 8일 아프리카TV BJ 과즙세연(본명 인세연) 자매와 미국 LA에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와 관련해 하이브는 “방시혁 의장이 지인 모이는 자리에서 두 분 중(과즙세연의) 언니를 우연히 만났고, 엔터 사칭범 관련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조언을 준 바 있다”라며 “이후 두 분이 함께 LA에 오면서 관광지와 식당을 물어와서 예약해 주고 안내해 준 것”이라고 밝혔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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