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속옷만 입고 대놓고 흡연…파격 노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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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33·임진아)가 파격적인 화보로 매력을 뽐냈다.
나나는 지난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나(NA)"라고 적고 여러 장의 화보 사진을 올렸다.
나나는 화보 촬영장에서 속옷만 입은 채 관능적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나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너 때문에'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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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33·임진아)가 파격적인 화보로 매력을 뽐냈다.
나나는 지난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나(NA)"라고 적고 여러 장의 화보 사진을 올렸다.
나나는 화보 촬영장에서 속옷만 입은 채 관능적 매력을 발산했다. 담배를 피우는 모습으로 몽환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독특한 의상들을 완벽히 소화하면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나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너 때문에'로 데뷔했다. 이후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캬라멜, 애프터스쿨 레드 멤버로도 활약했으며, 배우로 스펙트럼을 넓혔다. 지난해 8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활약했다.
차기작으로 류승완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휴민트'를 선택했다. '휴민트'는 오는 10월 크랭크인한다.
나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으로 인사할 예정이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동안 연재된 소설처럼 멸망해버린 현실에서 유일하게 결말을 알고 있는 김독자(안효섭)가 소설 속 주인공 유준혁(이민호)과 함께 세상을 구하기 위한 대장정을 그린 작품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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