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파리타·치키타 고향’ 태국 팬미팅 비하인드

2024. 8. 3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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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데뷔 첫 팬미팅 투어의 다섯 번째 도시인 방콕 공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태국에서 진행된 첫 스케줄인 공개 팬사인회 현장은 베이비몬스터와의 만남을 기다리는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최근 아시아 7개 도시 12회에 걸친 데뷔 첫 팬미팅 투어와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4' 무대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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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파리타·치키타 고향’ 태국 팬미팅 비하인드 (사진: YG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데뷔 첫 팬미팅 투어의 다섯 번째 도시인 방콕 공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0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SEE YOU THERE BEHIND in BANGKOK'을 게재했다. 멤버 파리타와 치키타의 고향인 태국에서의 특별한 추억이 담긴 영상이다.
베이비몬스터, ‘파리타·치키타 고향’ 태국 팬미팅 비하인드 (사진: YG 엔터테인먼트)

태국에서 진행된 첫 스케줄인 공개 팬사인회 현장은 베이비몬스터와의 만남을 기다리는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멤버들은 틈틈이 공부한 태국어로 현지 몬스티즈(팬덤명)와 친근하게 소통하는가 하면, 스페셜 무대로 'SHEESH'를 선보이며 남다른 팬 사랑을 엿보게 했다.
마침내 팬미팅 당일, 처음으로 가족과 친구들 앞에서 공연을 하게 된 파리타와 치키타는 두근거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긴장한 듯한 모습도 잠시, 베이비몬스터는 음악이 시작되자 압도적인 라이브 퍼포먼스와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펼치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에 화답하듯 관객들은 일제히 휴대폰 플래시를 켜 공연장을 수놓았고, 베이비몬스터는 감정이 벅차오른 듯 눈물짓다 서로를 토닥이며 훈훈한 미소를 안겼다. 멤버들은 "처음으로 태국 팬분들을 만나 뵐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겠다"고 다음을 기약했다.
베이비몬스터, ‘파리타·치키타 고향’ 태국 팬미팅 비하인드 (사진: YG 엔터테인먼트)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최근 아시아 7개 도시 12회에 걸친 데뷔 첫 팬미팅 투어와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4' 무대를 성황리에 마쳤다. 기세를 몰아 이들은 올 가을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하는 등 인기몰이에 불을 지필 전망이다.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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