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김영철 ♥폭로 “학벌 좋고 유학 다녀오고 집안 좋은 여자”(최화정채널)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뉴스엔 이슬기 기자]

최화정이 김영철의 사랑에 대해 말했다.

30일 공개된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역대급 트리오! 최화정,홍진경,김영철이 밤새도록 살 안찌게 먹은 이것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최화정은 "영철이가 좋아했던 여자를 알거든?"라고 입을 열어 시선을 끌었다.

그는 "얘는 학벌도 좋고 유학 갔다와서 영어도 잘 하고 집안도 좋고"라며 김영철의 취향을 폭로했다. 이어 "근데 그건 뭐라고 할 수 없지 자기 취향이니까. 그니까 얘가 모닝 샴페인 먹고 영자 신문 끼고 사이클 타고 청담동 사는 거다"라고 했다.

또 "그러면 그 여자도 꿈이 있고 야망이 있을 거 아니냐"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김영철이 "내가 좋아하면 나를 안 좋아하더라"라고 하자, 최화정은 "취향이라는 건 낮출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거야"라고 했다.

홍진경이 "언니는 그러면 내가 마음에 안 들면 안 만나고 혼자 있겠다 주의냐"라고 하자, 최화정은 "그렇지. 끌림이 있어야지 비즈니스로는 안 된다. 결혼이라는 건 좋다고만 되는 게 아니다"라고 부연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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