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 이하 남자육상 400m 계주, 32년 만에 세계주니어선수권 결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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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육상 남자 주니어 400m 계주팀이 20세 이하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2024 세계 주니어육상선수권대회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김정윤과 황의찬, 나마디 조엘진과 김동진 순으로 달린 우리 대표팀은 페루 리마에서 열린 계주 예선 1조 경기에서 39초71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39초71의 기록은 지난해 예천 아시아 주니어육상선수권에서 작성한 40초32를 0.61초 앞당긴 20세 이하 한국 신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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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육상 남자 주니어 400m 계주팀이 20세 이하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2024 세계 주니어육상선수권대회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김정윤과 황의찬, 나마디 조엘진과 김동진 순으로 달린 우리 대표팀은 페루 리마에서 열린 계주 예선 1조 경기에서 39초71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예선 전체에서도 우리나라는 자메이카와 태국에 이어 3위에 올랐습니다.
39초71의 기록은 지난해 예천 아시아 주니어육상선수권에서 작성한 40초32를 0.61초 앞당긴 20세 이하 한국 신기록입니다.
지난 2022년 대회 우승팀 일본은 실격 처리돼 결선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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