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크라이나, 벨고로드 공습...5명 사망"
김도원 2024. 8. 31. 09:25
우크라이나가 하르키우 맞은편에 있는 러시아 접경지 벨고로드를 공습해 5명이 숨지고 37명이 다쳤다고 러시아 현지 당국이 밝혔습니다.
벨고로드 주지사는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불이 난 건물과 진화작업이 벌어지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벨고로드는 우크라이나가 진격한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 주 남쪽에 있으며 최근 거의 매일 우크라이나의 공습과 포격을 받고 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딥페이크 음란물 취약성 '세계 1위'... 또 추가된 '불명예 1위' [앵커리포트]
- "케겔 운동이 저출산 대책?", '조이고 댄스' 장관상 받았다! [앵커리포트]
- 연두색 번호판 효과?...슈퍼카·회장님차 수 확 줄어
- 민희진 측 "뉴진스 프로듀싱 2개월 계약 제안, 비상식적…서명 불가"
- 횡단보도서 쓰러진 여성 가방에서 발견된 '흰색 가루·빨대' [앵커리포트]
- [날씨] 내일 오전까지 곳곳 비...오후엔 대체로 온화한 날씨
- [속보] 제주·성산, 11월 역대 최다 호우...산간도 200mm 이상
- "이집트 항구 멈춘 독일 배에 폭발물 150t"...이스라엘 지원 의혹
- 트리플스타 '업무상 횡령' 고발 당해…최악의 '사면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