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레드’ 정호연, 베니스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빛냈다

김인구 기자 2024. 8. 31. 09: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호연이 제81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빛냈다.

30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정호연이 애플TV+ '누군가는 알고 있다(Disclaimer)'의 프리미어 시사회를 위해 베니스영화제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정호연은 '누군가는 알고 있다'의 감독 알폰소 쿠아론, 배우 케이트 블란쳇, 케빈 클라인, 사샤 바론 코헨 등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W매거진은 "정호연, 베니스에서 강렬한 빨간 드레스로 시선 집중"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81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배우 정호연. 베니스영화제 SNS

배우 정호연이 제81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빛냈다.

30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정호연이 애플TV+ ‘누군가는 알고 있다(Disclaimer)’의 프리미어 시사회를 위해 베니스영화제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정호연은 ‘누군가는 알고 있다’의 감독 알폰소 쿠아론, 배우 케이트 블란쳇, 케빈 클라인, 사샤 바론 코헨 등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톱모델 출신답게 강렬한 레드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W매거진은 "정호연, 베니스에서 강렬한 빨간 드레스로 시선 집중"이라고 전했다.

‘누군가는 알고 있다’는 오는 10월 11일 애플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정호연은 지수 역을 맡았다.

김인구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