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레드’ 정호연, 베니스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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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호연이 제81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빛냈다.
30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정호연이 애플TV+ '누군가는 알고 있다(Disclaimer)'의 프리미어 시사회를 위해 베니스영화제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정호연은 '누군가는 알고 있다'의 감독 알폰소 쿠아론, 배우 케이트 블란쳇, 케빈 클라인, 사샤 바론 코헨 등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W매거진은 "정호연, 베니스에서 강렬한 빨간 드레스로 시선 집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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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호연이 제81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빛냈다.
30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정호연이 애플TV+ ‘누군가는 알고 있다(Disclaimer)’의 프리미어 시사회를 위해 베니스영화제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정호연은 ‘누군가는 알고 있다’의 감독 알폰소 쿠아론, 배우 케이트 블란쳇, 케빈 클라인, 사샤 바론 코헨 등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톱모델 출신답게 강렬한 레드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W매거진은 "정호연, 베니스에서 강렬한 빨간 드레스로 시선 집중"이라고 전했다.
‘누군가는 알고 있다’는 오는 10월 11일 애플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정호연은 지수 역을 맡았다.
김인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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