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서 다세대주택 정화조 가스 폭발 추정 사고…1명 부상
이지수 기자 2024. 8. 31. 09:18
30일 오후 4시 9분쯤 계룡시의 한 다세대주택 외부 통로 바닥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근을 지나던 50대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마당 밑에 있던 정화조 안에서 축적된 가스가 폭발해 통로 바닥이 일부 무너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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