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패널 설치 브라질 성당 지붕 붕괴...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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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 태양광 패널을 설치한 성당 지붕이 무너지면서 2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시간 30일 낮 1시 반쯤 브라질 동북부 페르남부쿠 주 헤시피에 있는 성당에서 지붕이 무너졌습니다.
지붕이 무너졌을 당시 성당에서는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음식을 나눠주고 있었습니다.
구체적인 붕괴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성당 지붕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공사가 엿새 전에 마무리된 상태였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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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 태양광 패널을 설치한 성당 지붕이 무너지면서 2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시간 30일 낮 1시 반쯤 브라질 동북부 페르남부쿠 주 헤시피에 있는 성당에서 지붕이 무너졌습니다.
지붕이 무너졌을 당시 성당에서는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음식을 나눠주고 있었습니다.
구체적인 붕괴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성당 지붕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공사가 엿새 전에 마무리된 상태였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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