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경유값 5주 연속 하락…당분간 내림세

박예린 기자 2024. 8. 3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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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5주 연속 동반 하락했습니다.

8월 넷째 주(25~29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직전 주 대비 L당 16.4원 하락한 1천672.5원을 기록했습니다.

경유 판매 가격도 L당 26.4원 하락한 1천510.2원을 기록했습니다.

수입 원유가격인 두바이유는 직전 주 대비 배럴당 1.7원 오른 78.0달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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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5주 연속 동반 하락했습니다.

8월 넷째 주(25~29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직전 주 대비 L당 16.4원 하락한 1천672.5원을 기록했습니다.

경유 판매 가격도 L당 26.4원 하락한 1천510.2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리비아 석유 생산 중단, 9월 미국 금리 인하 기대 등을 이유로 상승했습니다.

수입 원유가격인 두바이유는 직전 주 대비 배럴당 1.7원 오른 78.0달러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예린 기자 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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