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육가공공장서 50대 여성노동자 손가락 절단 부상

이성덕 기자 2024. 8. 3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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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의 한 육가공공장에서 50대 여성노동자의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났다.

3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2분쯤 칠곡군 약목면의 한 육가공공장에서 돼지뼈 발골작업을 하던 A 씨(50대)가 기계에 손가락이 끼이는 사고가 났다.

사고로 A 씨는 오른쪽 엄지손가락이 절단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기계조작 부주의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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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칠곡=뉴스1) 이성덕 기자 = 경북 칠곡군의 한 육가공공장에서 50대 여성노동자의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났다.

3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2분쯤 칠곡군 약목면의 한 육가공공장에서 돼지뼈 발골작업을 하던 A 씨(50대)가 기계에 손가락이 끼이는 사고가 났다.

사고로 A 씨는 오른쪽 엄지손가락이 절단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기계조작 부주의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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