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 다세대주택 통로 무너져 1명 부상…정화조 가스 폭발 추정
류희준 기자 2024. 8. 31. 09:15
▲ 30일 충남 계룡시 한 다세대주택 외부 바닥이 일부 파손돼 조치하는 소방당국
어제(30일) 오후 4시 9분쯤 충남 계룡시 한 다세대주택 외부 통로 바닥이 일부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을 지나던 50대 A 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마당 아래에 있던 폐쇄된 정화조 안에서 축적된 가스가 폭발해 통로 바닥이 일부 무너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계룡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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