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J바스켓볼클럽, 폭염속에서 '제7회 JBJ 유소년 농구 대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구로 긍정의 메세지를 전하는 JBJ바스켓볼클럽이 광복절인 지난 8월 15일 '제7회 JBJ 유소년 농구대회'를 열었다.
매년 농구 저변확대 부흥 및 다양한 농구 문화 전도에 힘쓰는 JBJ바스켓볼클럽은 올해도 어김없이 광복절을 맞아 농구 발전과 성장의 염원을 담아 한 목소리로 '대한농구만세'를 외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 농구로 긍정의 메세지를 전하는 JBJ바스켓볼클럽이 광복절인 지난 8월 15일 ‘제7회 JBJ 유소년 농구대회’를 열었다.
매년 농구 저변확대 부흥 및 다양한 농구 문화 전도에 힘쓰는 JBJ바스켓볼클럽은 올해도 어김없이 광복절을 맞아 농구 발전과 성장의 염원을 담아 한 목소리로 '대한농구만세'를 외쳤다.
서울YMCA사회체육부에서 장소 및 운영 협업을 한 이번 대회는 폭염 속에서도 참가 선수단 110여명을 비롯해 학부모, 관계자 등 300여명에 달하는 인원들이 모여 열기를 뿜어냈다.
초등부 6개팀(서초JBJ바스켓볼클럽, 강남JBJ바스켓볼클럽, 산본JBJ바스켓볼클럽,
고양YMCA유소년농구단, 강남SK주니어나이츠, 반포SK주니어나이츠), 중등부 5개팀(서초JBJ바스켓볼클럽, 산본JBJ바스켓볼클럽/블루, 산본JBJ바스켓볼클럽, 레드강남SK주니어나이츠, 고양YMCA국제청소년문화센터농구단) 참가해 11개팀 풀리그전(예선)을 펼쳤다.
결선 토너먼트 및 중등부 올스타게임까지 치열한 승부에서의 올바른 스포츠맨쉽과 프렌드쉽을 바탕으로 경쟁과 긴장감 속에서도 끈끈한 우정을 나누었다,
초등부는 반포SK가 서초JBJ를 누르고 정상에 올랐으며 중등부는 서초JBJ가 강남SK와의 경쟁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도 역시 ”대한농구만세” 염원의 한 뜻 으로 많은 선물 후원물품이 모였다.
11개팀의 페어플레이 MVP에게는 상품으로는 아트메이커13에서 NBA선수 일러스트를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날 이항범 대표는 "농구대회라는 거창한 이름앞에 유소년 선수들이 두려움 대신 농구를 통하여 멋진 꿈을 꾸고 올바른 자신감, 자존감 형성으로 앞으로 멋진 성장을 이뤘으면 한다"며 유소년 선수들의 성장을 응원했다.
#글, 사진제공=JBJ바스켓볼클럽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