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승진 기대하나…나영석 “PD인데 설거지 하고 있잖아” (서진이네2)
김희원 기자 2024. 8. 31. 09:14
‘서진이네2’ 인턴 고민시가 다은 시즌 승진 욕심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 10회에서는 마지막 영업을 이어나가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만전을 기해 음식 총 210인분을 준비한 멤버들은 마지막 영업 오픈부터 쉬지않고 분주히 움직였다.
4시간 동안 음식을 한 고민시는 막간 여유 시간에 제작진과 대화를 나눴다. 그는 섭외 전화가 다시 온다면 또 하겠냐는 질문에 “그럼요. 그때는 지금과는 다른 위치에 있을 테니까. 더 올라가지 않겠나”라며 승진 욕심을 보였다.
이를 듣던 일일 설거지 아르바이트생 나영석 PD는 “나 PD인데도 설거지하고 있잖아”라고 나지막이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tvN ‘서진이네2’의 마지막 이야기는 오는 9월 6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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