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굿파트너〉의 주니어 변호사, 남지현의 로펌 출근 룩

서울문화사 2024. 8. 3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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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장 화제인 SBS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단짠 워맨스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장나라와 남지현의 로펌 출근 룩 스타일링.

DECENT & GENDERLESS

남지현(‘한유리’ 역)

로스쿨을 수석 졸업하고 대형 로펌으로 출근을 시작한 ‘한유리’ 역할을 맡은 배우 남지현은 긴장된 사회 초년생의 면모가 드러나는 단정하면서도 중성적인 룩이 주를 이룬다. 베이식한 블랙 또는 그레이를 기본으로, 이너 또한 화이트나 블루 톤으로 무난하게 매치하는 것이 특징. 다소 심심하고 경직된 느낌도 들지만, 변호사라는 역할에 맞게 신뢰감을 자아내기에는 이만한 룩이 없지 않을까?

에디터 : 이설희 | 사진 : SBS 홈페이지, 각 브랜드 제공,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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