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김채원과의 작업, 정말 대단”… 첫 내한공연한 토리 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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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싱어송라이터 토리 켈리(Tori Kelly)가 지난 4월 발표한 '스프루스(spruce)'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걸그룹 르세라핌의 김채원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켈리도 서면 인터뷰에서 "한국 팬들이 대단하다는 얘기를 들었다. 한국에서 마침내 공연하게 돼 정말 기뻤다. 엄청나게 즐거울 것이라 기대했기에 빨리 팬들과 만나고 싶었다"고 기대했기에 아쉬움이 많이 남은 공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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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싱어송라이터 토리 켈리(Tori Kelly)가 지난 4월 발표한 ‘스프루스(spruce)’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걸그룹 르세라핌의 김채원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켈리는 지난 27일 서울 영등포 명화 라이브홀에서 ‘토리 켈리 라이브 인 서울(TORI KELLY Live in Seoul)’을 개최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당초 2020년 4월 첫 내한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개최가 불가능했다. 이번 내한공연에 앞서 진행된 서면 인터뷰에서 켈리는 “2020년에 실제로 월드 투어가 진행 중이었는데, 첫 아시아 공연을 앞둔 바로 직전에 코로나19 대유행(팬데믹)으로 공연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공연을 할 수 있게 된 것이 무엇보다 더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켈리는 ‘슈드브 빈 어스(Should’ve Been Us)’ ‘노바디 러브(Nobody Love)’ ‘스프루스’ ‘컷(cut)’ ‘샤인 온(shine on)’ ‘미씽 유(missin u)’ 등으로 무대를 꾸몄다. 제이콥 콜리어의 ‘브릿지 오버 트러블드 워터(Bridge Over Troubled Water)’도 커버해 불렀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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