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바른먹거리 제공 위한 '향토음식 개발 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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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이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2024 임실N치즈축제'에서 지역 향토음식을 홍보하고 바른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향토음식 개발 교육을 지난 21일부터 9월 1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
31일 임실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12개 읍·면 생활개선회원 40명을 대상으로 농산물가공센터 교육장에서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 개발 교육을 통해 신메뉴를 개발하고 향토음식의 맛과 품질을 개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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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N치즈축제'에 고향의 정 느낄 수 있는 향토음식 선보일 예정
[더팩트 | 임실=최영 기자] 전북 임실군이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2024 임실N치즈축제'에서 지역 향토음식을 홍보하고 바른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향토음식 개발 교육을 지난 21일부터 9월 1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
31일 임실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12개 읍·면 생활개선회원 40명을 대상으로 농산물가공센터 교육장에서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 개발 교육을 통해 신메뉴를 개발하고 향토음식의 맛과 품질을 개선할 예정이다.
특히 향토음식 개발 경험이 풍부한 정미경 전통음식아카데미 원장을 초빙해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특색 있는 향토음식 개발 및 표준 조리법을 습득할 수 있는 계기가 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현옥 생활개선임실군연합회장은 "임실N치즈축제에 맛있고 정갈한 향토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축제장에 오셔서 꼭 향토음식을 맛보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심민 임실군수는 "우리 지역 고유의 향토음식을 개발해 향토음식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최상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해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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