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추석 맞이 도로 환경정비…포트홀 보수 등

박수지 기자 2024. 8. 3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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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해 지역 내 도로 환경정비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추석 연휴 기간에는 도로정비 등 신속한 대응을 위해 비상근무반 7개반 35명, 응급복구반 8개반 59명을 편성해 운용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전까지 귀성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환경정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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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해 지역 내 도로 환경정비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정비 기간은 9월2일부터 13일까지다.

울산시 종합건설본와 구군, 김해국토관리사무소,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이 공동으로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도로시설물을 정비한다.

정비는 ▲도로변 쓰레기 수거 및 잡초 제거 ▲도로파임(포트홀) 및 도로파손 긴급 보수 ▲도로표지판 시야 방해 가로수 가지치기 ▲도로안전시설 정비 ▲현수막·노상적치물 정비 ▲공사 현장 자재 정리 및 교통안전확보 등이 이뤄진다.

특히 울산의 주요 관문 도로인 동해고속도로 청량 나들목(IC), 문수 나들목(IC) 등에 대해서는 한국도로공사 등과 함께 중점적으로 도로 환경 정비를 추진한다.

추석 연휴 기간에는 도로정비 등 신속한 대응을 위해 비상근무반 7개반 35명, 응급복구반 8개반 59명을 편성해 운용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전까지 귀성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환경정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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