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신애·유현주·김민솔, 추천 참가한 KG레이디스 오픈 중위권 출발 [KLPGA]

하유선 기자 2024. 8. 31. 08: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3회 KG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8억원)에 추천 선수로 참가한 안신애(34), 유현주(30), 김민솔(18)이 중위권으로 출발했다.

안신애는 30일 경기도 용인의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74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큰 실수 없이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적어냈다.

인기스타 유현주는 버디 3개와 보기 4개로 1오버파 73타를 쳐 공동 82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3회 KG 레이디스 오픈에 출전한 안신애 프로가 1라운드에서 이동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3회 KG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8억원)에 추천 선수로 참가한 안신애(34), 유현주(30), 김민솔(18)이 중위권으로 출발했다.



 



안신애는 30일 경기도 용인의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74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큰 실수 없이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적어냈다.



 



7언더파 65타 선두 박지영(28)에 6타 차인 공동 49위(1언더파 71타)에 자리했다. 디펜딩 챔피언 서연정을 비롯해 김재희, 최예림, 한진선, 서어진 등과 동률을 이뤘다.



 



올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뛰는 안신애는 2주 연달아 국내 대회에 나왔다. 지난주 메이저 한화 클래식에서는 컷 기준선을 넘지 못했다.



 



인기스타 유현주는 버디 3개와 보기 4개로 1오버파 73타를 쳐 공동 82위다. 



 



1번홀(파4) 보기를 시작으로 초반 5개 홀에서 보기 3개를 써내 3오버파로 밀려났고, 10번홀(파4)에서 잡은 첫 버디와 11번홀(파4) 보기를 바꾸었다. 하지만 13번홀(파4)과 14번홀(파5) 연속 버디에 힘입어 순위를 끌어올렸다.



 



올해 KLPGA 2부인 드림투어를 병행한 유현주는 정규투어는 앞서 2개 대회에 참가했다. 그 중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컷 통과해 공동 57위로 마쳤다.



 



국가대표 아마추어 선수로 이름을 날렸던 김민솔은 프로 신분으로 출격했다. 이날 버디와 보기 3개씩 적어내 공동 69위(이븐파 72타)에 자리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