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바이오 농업회사법인, 부각류 120상자 기부

홍정명 기자 2024. 8. 3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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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는 30일 거창군에 있는 ㈜하늘바이오 농업회사법인에서 9800만 원 상당의 부각류 120상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하늘바이오 윤효미 대표는 "지역의 상생에 한 걸음 더 나아가고자 부각 기부를 결정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사랑과 희망이 퍼질 수 있도록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하늘바이오 농업회사법인은 전통 스낵 부각 제조업체로 2008년 설립해 거창군의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고용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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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에
㈜하늘바이오 농업회사법인 기부 부각류 물품.(사진=경상남도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 제공)2024.08.30.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는 30일 거창군에 있는 ㈜하늘바이오 농업회사법인에서 9800만 원 상당의 부각류 120상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받은 부각은 도내 산청군푸드뱅크, 통영푸드뱅크, 양산시푸드뱅크, 고성군푸드뱅크, 밀양시푸드뱅크를 통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층 가정에 고르게 배분했다.

㈜하늘바이오 윤효미 대표는 "지역의 상생에 한 걸음 더 나아가고자 부각 기부를 결정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사랑과 희망이 퍼질 수 있도록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하늘바이오 농업회사법인은 전통 스낵 부각 제조업체로 2008년 설립해 거창군의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고용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21년부터 현재까지 5억 원 상당의 기부 식품 등을 경상남도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로 기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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