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성명학 전문가 “김승수, 개명 안 하면 결혼 못 해”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8. 31. 08: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승수가 성명학 전문가를 만났다.

31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자신의 이름에 얽힌 운명을 알아보러 간 김승수, 은지원, 김희철의 충격적인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에 이름에 얽힌 운명을 분석해 준다는 성명학 전문가를 찾아간 김승수와 은지원, 김희철은 어느 때보다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우새’ 사진|SBS
김승수가 성명학 전문가를 만났다.

31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자신의 이름에 얽힌 운명을 알아보러 간 김승수, 은지원, 김희철의 충격적인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김승수는 “내가 결혼을 못 하는 이유가 이름 때문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 있다”라며 이름에 대한 고민이 있음을 털어놓았다. 이에 이름에 얽힌 운명을 분석해 준다는 성명학 전문가를 찾아간 김승수와 은지원, 김희철은 어느 때보다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김승수의 이름 분석을 위해 한자를 써 내려가던 성명학 전문가는 “작명가들은 사용하지 않는 불용 한자가 이름에 있다”라며 김승수 이름에 얽힌 충격적인 분석 결과를 쏟아냈다.

또한 성명학 전문가는 “지금의 이름을 계속 쓰면 결혼은 못 한다. 이 이름으로 결혼은 하더라도 결혼 생활 유지가 힘들 것”이라는 청천벽력 같은 결과를 이야기해 김승수를 좌절하게 했다. 이어 결혼 운을 높일 수 있는 이름을 추천해 김승수를 솔깃하게 만들었다. 과연 김승수는 이름에 얽힌 운명을 바꿀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은지원의 이름에 얽힌 사연이 공개돼 母벤져스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은지원은 “원래 내 이름이 ‘은지원’이 아닌, ‘은신기’였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성명학 전문가는 “만약 그 이름으로 살았다면 정말 유명한 무속인이 되었을 것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은지원의 이름에 얽힌 비밀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김희철의 이름을 분석하던 성명학 전문가는 “너무 깜짝 놀랐다”라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아들들은 “도대체 무슨 일이냐”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성명학 전문가는 “김희철과 부부 궁합인 연예인이 있다”라고 공개해 이를 지켜보던 희철 母가 놀라움에 입을 딱 벌렸다는 후문이다.

‘미운 우리 새끼’는 9월 1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