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민 '문화소비 365' 확대 시행…내일부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민에게 문화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한 '문화소비 365' 사업이 9월1일부터 확대 시행된다.
31일 충북도에 따르면 (재)충북문화재단, 농협은행 충북본부와 연계해 시행 중인 문화소비 365 사업을 1일부터 확대 개편해 시행한다.
문화소비 365는 충북도민에게 공연, 전시, 도서, 영화, 문화체험, 문화교육 등 다양한 문화소비 활동에 농협카드로 결제 때 연 10만 원(월 4만원) 내에서 정률 캐시백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도민에게 문화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한 '문화소비 365' 사업이 9월1일부터 확대 시행된다.
31일 충북도에 따르면 (재)충북문화재단, 농협은행 충북본부와 연계해 시행 중인 문화소비 365 사업을 1일부터 확대 개편해 시행한다.
개편한 주요 내용은 관광, 체육분야까지 할인을 확대하고, 기존 20%에서 30%로 할인 금액을 상향한다. 9월 1일 이후 도서 첫 구매 때 100% 할인 혜택도 준다.
할인을 받으려면 농협카드 홈페이지 또는 애플리케이션에서 '충북 문화소비 365' 이벤트 참여를 통해 가능하다. 별도 카드발급 없이 기존 사용하는 NH농협 개인카드로 사용할 수 있다.
문화소비 365는 충북도민에게 공연, 전시, 도서, 영화, 문화체험, 문화교육 등 다양한 문화소비 활동에 농협카드로 결제 때 연 10만 원(월 4만원) 내에서 정률 캐시백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3월 1일 사업 시행 후 7월 말까지 가입자가 2만 3000명이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7000여 명의 도민이 1억60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았다.
김종기 도 문화예술산업과장은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로 지역 내 문화소비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2살 아이 데리고, 고3 제자와 불륜 여교사…"속옷엔 체액까지" 충격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모텔 잡으란 최민환, 업소 익숙…성매매 강력 의심" 성범죄 변호사도 충격
- 브로치만 1억5000만원…지드래곤, 억 소리나는 '유퀴즈 패션'
- 23기 정숙, 조건만남 빙자한 절도범? '나솔' 측 "확인 중"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
- '나솔' 23기 서울대 영식 "항상 26살 여친만 만나…꿈 있는 나이가 좋아"
- 길가는 여성 '바짝' 쫓은 남성…"저 사람 이상하죠?" 따라가 지켜준 시민[영상]
- "카페한다는 말에 '물장사'라 비하한 남친 부모…바로 헤어졌다" 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