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한국기록 갈아치운 U-20 한국 육상 남자 계주팀

장현구 2024. 8. 3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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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세 이하(U-20) 육상 남자계주팀이 400m 계주 한국신기록을 작성했다.

김정윤(한국체대), 황의찬(과천시청), 나마디 조엘진(김포과학기술고), 김동진(대구체고)으로 구성된 계주팀은 31일(한국시간) 페루 리마에서 열린 2024 세계 U-20 육상경기선수권대회 1조 예선에서 39초71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끊었다.

사진은 경기가 끝난 뒤 밝은 표정을 짓는 계주팀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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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국 20세 이하(U-20) 육상 남자계주팀이 400m 계주 한국신기록을 작성했다.

김정윤(한국체대), 황의찬(과천시청), 나마디 조엘진(김포과학기술고), 김동진(대구체고)으로 구성된 계주팀은 31일(한국시간) 페루 리마에서 열린 2024 세계 U-20 육상경기선수권대회 1조 예선에서 39초71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끊었다. 사진은 경기가 끝난 뒤 밝은 표정을 짓는 계주팀 선수들. 2024.8.31 [대한육상경기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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