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달서소방서, 추석 대비 화재 취약지 현장 점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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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소방서는 지역 내 출판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추석 대비 현장 지도와 소방 안전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소방당국은 출판산업지원센터와 ㈜신동양페이퍼 건물 내 화재 취약 요인을 점검하고 소방 안전 컨설팅을 통해 관계자들에게 안전 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대구 강서소방서는 명절에 많은 시민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 판매시설을 찾아 화재 안전 지도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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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달서소방서는 지역 내 출판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추석 대비 현장 지도와 소방 안전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대구출판산업단지는 지역 출판·인쇄 산업의 성장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6년 지정됐다. 여러 출판 관련 공장들이 밀집해 있고 출판산업단지 특성상 종이류 사용 및 보관이 많은 만큼 유사시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다.
소방당국은 출판산업지원센터와 ㈜신동양페이퍼 건물 내 화재 취약 요인을 점검하고 소방 안전 컨설팅을 통해 관계자들에게 안전 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강서소방서, 명절 대비 화재 취약 시설 안전 지도 실시
대구 강서소방서는 명절에 많은 시민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 판매시설을 찾아 화재 안전 지도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다수의 인원이 방문하는 장소인 대형 판매시설 내 화재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소방 안전 관리자 등 관계인 격려, 화재 발생 시 고객 피난 대피 유도 및 초기 진압의 중요성 강조 등이다.
소방당국은 마트 관계자에게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화재위험 사각지대를 해소해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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