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육가공 공장서 50대 손가락 절단

김채은 2024. 8. 31. 08: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칠곡의 한 육가공 공장에서 50대 근로자가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났다.

3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2분쯤 칠곡군 약목면의 한 육가공 공장에서 골절기를 이용해 돼지 뼈 발골 작업을 하던 A(50대·여)씨가 기계에 손가락이 끼이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는 오른쪽 엄지 손가락이 절단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칠곡소방서 전경/칠곡=김채은 기자

[더팩트ㅣ칠곡=김채은 기자] 경북 칠곡의 한 육가공 공장에서 50대 근로자가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났다.

3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2분쯤 칠곡군 약목면의 한 육가공 공장에서 골절기를 이용해 돼지 뼈 발골 작업을 하던 A(50대·여)씨가 기계에 손가락이 끼이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는 오른쪽 엄지 손가락이 절단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