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 다세대주택서 폐쇄정화조 가스추정 폭발…행인 1명 중상

이찬선 기자 2024. 8. 31.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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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6시 9분께 충남 계룡시 엄사면의 한 다세대주택 정화조가 폭발해 50대 여성이 중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31일 계룡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계룡시 엄사면의 다세대주택의 폐쇄된 정화조가 폭발하면서 인근을 지나던 50대 여성 1명이 발목 부위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당국은 폐쇄된 정화조 안에서 축적된 가스가 폭발해 바닥이 무너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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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들이 폐쇄된 정화조가 폭발해 붕괴된 바닥을 조사하고 있다.(계룡소방서 제공) /뉴스1

(계룡=뉴스1) 이찬선 기자 = 30일 오후 6시 9분께 충남 계룡시 엄사면의 한 다세대주택 정화조가 폭발해 50대 여성이 중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31일 계룡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계룡시 엄사면의 다세대주택의 폐쇄된 정화조가 폭발하면서 인근을 지나던 50대 여성 1명이 발목 부위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당국은 폐쇄된 정화조 안에서 축적된 가스가 폭발해 바닥이 무너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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