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유쾌한 하녀 마리사' 9월5일 창녕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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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오는 9월5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경남도립예술단의 순회공연 '유쾌한 하녀 마리사'를 공연한다고 31일 밝혔다.
유쾌한 하녀 마리사는 장편소설 '고래'로 잘 알려진 천명관 작가의 첫 번째 희곡으로 제2회 대한민국 코미디페스티벌에서 공식 창작극으로 선정됐다.
경남도립예술단은 매년 순회공연을 통해 도민들에게 문화예술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는 창녕군이 첫 순회지역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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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오는 9월5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경남도립예술단의 순회공연 '유쾌한 하녀 마리사'를 공연한다고 31일 밝혔다.
유쾌한 하녀 마리사는 장편소설 '고래'로 잘 알려진 천명관 작가의 첫 번째 희곡으로 제2회 대한민국 코미디페스티벌에서 공식 창작극으로 선정됐다.
이 블랙 코미디는 주인공 '마리사'가 벌이는 유쾌한 실수들을 통해 일어나는 해프닝을 그리고 있으며, 관객들에게 일상의 스트레스와 무더위를 잊게 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남도립예술단은 매년 순회공연을 통해 도민들에게 문화예술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는 창녕군이 첫 순회지역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연은 중학생 이상이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창녕문화예술회관 누리집(https://www.cng.go.kr/art.web)이나 대표전화(055-530-1911)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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