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 대응, 좌시하지 않을 것”…경고날린 JYP, 트와이스에 무슨일이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boyondal@mk.co.kr) 2024. 8. 3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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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측이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 합성물 유포에 대해 강력 대응 입장을 밝혔다.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공식 입장을 내고 "최근 당사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 영상물이 확산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텔레그램 대화방 중심 딥페이크 음란물 제작 및 유포 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연예계도 딥페이크 범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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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측이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 합성물 유포에 대해 강력 대응 입장을 밝혔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그룹 트와이스측이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 합성물 유포에 대해 강력 대응 입장을 밝혔다.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공식 입장을 내고 “최근 당사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 영상물이 확산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는 그러면서 “이는 명백한 불법 행위이며, 현재 관련 자료를 모두 수집하고 있는 바, 전문 법무법인과 함께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아티스트의 권익을 침해하는 모든 행위를 절대 좌시하지 않고, 끝까지 단호하게 대처할 것임을 말씀 드린다”고 강조했다.

최근 텔레그램 대화방 중심 딥페이크 음란물 제작 및 유포 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연예계도 딥페이크 범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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