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시간에 즐기는 오페라…대구문예회관 '라 트라비아타' 공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9월 12일 오후 2시 팔공홀에서 오페라 입문자 등을 위한 마티네 콘서트 '라 트라비아타'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해설을 곁들여 클래식을 쉽게 소개하는 소프라노 이윤경의 '두시 데이트' 프로그램 일환이다.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는 1800년대 프랑스 파리 사교계를 무대로 비극적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s://daeguartscenter.or.kr)를 참고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문화예술회관은 9월 12일 오후 2시 팔공홀에서 오페라 입문자 등을 위한 마티네 콘서트 '라 트라비아타'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마티네는 흔히 저녁 문화로 인식되는 클래식 공연 틀을 깨고 오전 또는 낮에 클래식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한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해설을 곁들여 클래식을 쉽게 소개하는 소프라노 이윤경의 '두시 데이트' 프로그램 일환이다.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는 1800년대 프랑스 파리 사교계를 무대로 비극적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각본과 연출은 소프라노 이윤경이 맡았다. 파리 사교계의 여왕 비올레타 역에 소프라노 김진솔, 순진한 청년 알프레도 역에 테너 최호업, 이들의 사랑을 가로막는 알프레도의 아버지 제르몽역에 바리톤 손재명이 각각 출연한다.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s://daeguartscenter.or.kr)를 참고하면 된다.
tjd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대전·당진에 멧돼지 떼 출현…지자체 "외출 자제" 당부(종합) | 연합뉴스
- '이선균 협박' 유흥업소 여실장, 3차례 마약 투약 징역 1년 | 연합뉴스
- 공군 또 성폭력…군인권센터 "여군 초급장교에 대령 성폭행미수"(종합) | 연합뉴스
- "하늘나라서 행복해야 해"…7세 초등생 친구·주민들 추모 발길(종합) | 연합뉴스
- '폭풍군단' 탈북민 "살인병기 양성소…귀순유도 심리전 통할 것" | 연합뉴스
- 영화인총연합회 결국 파산…"대종상 안정적 개최에 최선" | 연합뉴스
- '소녀상 모욕' 미국 유튜버, 편의점 난동 혐의로 경찰 수사(종합) | 연합뉴스
- "머스크, 480억원 들여 자녀 11명과 함께 지낼 저택 매입" | 연합뉴스
- 동업하던 연인 살해 40대, 피해자 차에 위치추적 장치 설치 | 연합뉴스
- 검찰 '재벌 사칭 사기' 전청조 2심서 징역 20년 구형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