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내달 3일부터 중소기업 특례보증금융 지원사업

김형우 2024. 8. 31. 0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제천시는 내달 3일부터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특례보증 금융지원 사업을 벌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구감소지역에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자는 취지에서 행정안전부 등의 지원을 받아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지역 주력산업, 최근 3년 이내 지방 이전기업, 농식품 분야 우수기업, 기업가형 소상공인, 고용창출기업, 소재부품 장비 분야 기업이다.

제천시는 약정금리의 2%를 최대 3년간 지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천=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 제천시는 내달 3일부터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특례보증 금융지원 사업을 벌인다고 31일 밝혔다.

제천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번 사업은 인구감소지역에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자는 취지에서 행정안전부 등의 지원을 받아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지역 주력산업, 최근 3년 이내 지방 이전기업, 농식품 분야 우수기업, 기업가형 소상공인, 고용창출기업, 소재부품 장비 분야 기업이다.

자격 요건을 갖춘 기업은 전년도 연간매출액의 20% 범위에서 최대 30억원, 기업가형 소상공인은 최대 5억원까지 대출 및 보증을 받을 수 있다. 제천시는 약정금리의 2%를 최대 3년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vodcast@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