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단재교육상 후보자 추천 9월 말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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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충북 교육 발전에 공헌한 사람을 발굴·시상하는 충청북도단재교육상 후보자 추천을 9월 30일까지 접수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41회를 맞는 충청북도단재교육상은 충북교육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공로부문은 학교 교육의 발전에 공헌하거나 교육행정 발전에 이바지한 사람으로 도교육청 소속기관(사립학교 포함) 직원, 일반인, 단체, 기관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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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충북 교육 발전에 공헌한 사람을 발굴·시상하는 충청북도단재교육상 후보자 추천을 9월 30일까지 접수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41회를 맞는 충청북도단재교육상은 충북교육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단재 신채호 선생의 얼을 기리고 충북교육 발전의 원동력으로 승화·발전시키기 위해 매년 대상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선정부문은 사도부문, 학술부문, 공로부문으로 나눠 각 1명씩 충북 유·초·중등 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준다
사도부문은 학생교육을 위해 공헌한 사람, 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사람으로 유·초·중등 전·현직 교원과 교육전문직이 대상이다.
학술부문은 교육에 관한 학문적 연구 또는 논문이 실제 교육 현장에 이바지하거나 학술·예술·문화 활동과 저서를 간행해 교육적·사회적으로 공헌한 사람이다. 유·초·중등 전·현직 교원과 교육전문직, 일반인이 대상이다.
공로부문은 학교 교육의 발전에 공헌하거나 교육행정 발전에 이바지한 사람으로 도교육청 소속기관(사립학교 포함) 직원, 일반인, 단체, 기관이 대상이다.
수상자는 충청북도단재교육상심사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쳐 결정하며, 시상식은 12월 중 열 예정이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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