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찌는거 싫어” 장윤주, 21살 때 입은 바지 지금도 맞아 “역시 탑모델”
곽명동 기자 2024. 8. 31. 07:52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모델 장윤주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30일 개인 계정에 "스물한살 때 선물로 받았던 바지"라며 "희귀템 20년 만에 꺼내입어봤당"라고 전했다.
이어 "오늘 아주 바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장윤주는 추억의 바지를 입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2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같은 몸매를 유지하며 톱모델 위용을 뽐냈다.
앞서 그는 지난 20일 "진짜 지겹게 운동한다.. 스케줄 표에 운동을. 나는 일로 표시한다"라며 "안 하면 불안하다. 살찌고 탄력 없음이 싫다.. 이젠 운동을 안 하면 몸이 더 아프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장윤주는 오는 9월 13일 영화 '베테랑2' 개봉을 앞두고 있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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