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탄생 김도영+현재 1위+'삐끼삐끼 춤' 미국 소개'...KIA '일찍이 이런 홍보효과 누린 적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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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가 김도영의 '휴퍼스타 탄생'을 비롯해 정규리그 선두 질주, 그리고 응원 댄스 '삐끼삐끼'의 미국 매체 소개 등으로 올해 최고의 홍보 효과를 보고 있다.
KIA는 또 정규리그 선두를 오랫동안 질주하고 있다.
또, KIA 치어리더들이 경기 중 펼치는 '삐끼삐키 춤'은 미국에 진출했다.
조만간 가수 싸이의 '말춤'에 이어 미국 전 스포츠 경기장에서 '삐끼삐끼 춤'이 펼쳐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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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가 김도영의 '휴퍼스타 탄생'을 비롯해 정규리그 선두 질주, 그리고 응원 댄스 '삐끼삐끼'의 미국 매체 소개 등으로 올해 최고의 홍보 효과를 보고 있다.
김도영은 혜성 같이 등장한 스타다. 이정후가 2022년 MVP가 됐을 태보다 더 강렬한 활약을 하고 있다.
김도영이 세운 기록들은 이루 말할 수 없을만큼 많다. 1997년 이승엽을 넘어 역대 최연소 단일시즌 최다홈런 신기록인 33개를 쳤다. 만20세10개월26일 만에 이룬 쾌거다.
또 119득점으로 2017년 로저 버다디나의 118득점을 넘어 타이거즈 단일시즌 최다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15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는 5회 중월 투런 아치를 그리며 시즌 30홈런·30도루를 기록했다. 이는 종전 박재홍(1996년 현대 유니콘스)의 22세 11개월 27일을 2년 당긴 최연소 기록이다. 이는 또 111경기 만의 30홈런·30도루 기록으로, 에릭 테임즈가 2015년 NC 다이노스 유니폼을 입고 달성한 종전 최소 경기 기록(112경기)을 깼다.
역대 첫 월간 10홈런-10도루(4월)를 기록했고, 최초로 4타석 만의 내추럴 사이클링 히트(단타-2루타-3루타-홈런 순으로 작성)의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김도영은 21세 2개월로 MVP에 도전하고 있다.
이런 맹활약에 그의 기념 유니폼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KIA는 또 정규리그 선두를 오랫동안 질주하고 있다. 이기든 지든 매일 언론 매체들의 조명을 받고 있다. 승리하는 날엔 더 하다. 돈 안 들이고 엄청난 홍보 효과를 누리고 있는 셈이다.
여기에, 한국시리즈까지 직행하고 우승까지 한다면 상상할 수 없는 자동차 특수까지 누릴 것으로 보인다.
또, KIA 치어리더들이 경기 중 펼치는 '삐끼삐키 춤'은 미국에 진출했다.
뉴욕타임즈는 최근 온라인상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삐끼삐키 춤' 열풍 현상을 분석했다. 조만간 가수 싸이의 '말춤'에 이어 미국 전 스포츠 경기장에서 '삐끼삐끼 춤'이 펼쳐질 전망이다.
팬들은 이 같은 현상에 대해 KIA가 앞으로 야구에 더 많은 투자를 해 줄 것을 바라고 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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