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마켓워치]새마을금고, 5000억 메자닌·바이아웃-그로스캐피탈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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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가 5000억원을 메자닌(중순위), 바이아웃(경영권 인수)-그로스캐피탈(성장금융) 전략의 사모펀드(PEF) 운용사를 통해 투자한다.
총 펀드 결성 규모는 2조6000억원 이상이다.
8월 3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새마을금고는 국내 크레딧 중 메자닌 전략으로 5개사를 선정, 4000억원을 출자한다.
펀드별 최소 결성 금액은 4000억원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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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새마을금고중앙회가 5000억원을 메자닌(중순위), 바이아웃(경영권 인수)-그로스캐피탈(성장금융) 전략의 사모펀드(PEF) 운용사를 통해 투자한다. 총 펀드 결성 규모는 2조6000억원 이상이다.
8월 3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새마을금고는 국내 크레딧 중 메자닌 전략으로 5개사를 선정, 4000억원을 출자한다. 대출채권, 전환사채(CB), 교환사채(EB), 신주인수권부사채(BW), 상환전환우선주(RCPS) 등 하방을 막고 가치상승에 따른 수익률 상방을 향유하는 전략에 80% 이상 투자다. 펀드별 최소 결성 금액은 4000억원 이상이다.
에쿼티(지분) 중 바이아웃, 그로스캐피탈 전략으로 2개사를 선정, 1000억원을 출자한다. 펀드별 최소 결성 금액은 3000억원 이상이다. 중소·중견기업 바이아웃(경영권거래)에 총 결성금액의 50% 이상을 투자해야 한다. 나머지 금액은 그로스캐피탈 투자다.
새마을금고는 오는 9월 13일까지 접수를 받아 심사를 통해 10월 4~5주차에 최종 위탁운용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새마을금고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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